[십년째백반증12] 엑시머 레이저 열두번째 후기

◈ 열두 번째 후기

일주일간 병원 휴가 겸 해서 리뷰 마미도 휴가를 갔습니다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아서 치료를 두 번이나 못하는 것이 맘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치료만 하고 있을 수  없었습니다 새로운 소식은 이제 지방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엑시머 레이저를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담당의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그곳은 엑스트랙 벨로서티 엑시머 레이저가 없을 거지만 약한 광선치료라도 꾸준히 하라고 하셨다 엑시머 기계 바꾸기 전까지는 광선치료를 시행했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 

 

일주일동안 치료를 못 받았다가 다시 레이저 치료( 부위: 이마)

 

▶ 이마 부위 

흡수가 덜 되는 것 같지만 중간 부분의 백반증이 서서히 잠식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레이저 받을 기간이 두달 미만이기에 빠지지 않고 레이저를 받아 볼 것입니다 기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2달안에 이마가 치료가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율상으로 현재 20% 나았기 때문에 아마 전체적으로 40% 정도 낫고 치료가 종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 

 

 

2번 치료를 못 받고 다시 치료후 저녁(부위 : 목)

▶ 목 백반증 

피부가 얇은 부분이라서 레이저를 더 많이 흡수 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 쉬다가 치료를 해도 반응은 비슷합니다 다만 건조해져서 인지 간지러워서 긁고 싶었습니다 남은 치료부위는 현재 붉어져 있는 부위 인 것 같습니다